청담나무아카데미, ‘미국 프리미엄 관리형 조기유학’ 프로그램 소개

입력 2020-09-11 14:46   수정 2020-09-11 14:48



COVID-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캘리포니아 학교들은 온/오프라인으로 등교가 재개되었다. 애매한 시기에 자녀를 혼자 미국으로 보낼 수도 없고 학업적인 관리가 힘들어 상황에서, 미국 관리형 조기유학 프로그램의 문의가 늘어나는 추세다.

미국교육전문 기업 ‘청담나무아카데미’ 맷 킴 담당자는 “유학생의 학업, 성적, 건강까지 밀착 관리해주는 ‘청담관리형유학3.0’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라며 “청담 관리형 유학 프로그램은 미국 TOP 20위 보딩스쿨과 미국 대학 입학을 목표로 하는 소수정예 미국유학 프로그램”이라고 전했다.

청담관리형유학 학생들은 미국 최상위 학군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에서 사립학교에서 교육받고 4층 프리미엄 기숙사에서 명문대 출신 기숙사감 선생님과 24시간 함께 거주하며 생활한다. 전문 영양사가 균형 잡힌 한식을 제공하며, 방과 후 미국 청담학원에서 내신성적(GPA) 관리가 들어가 All A를 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주말에는 청담학원에서 SAT, ACT, AP, SATII, TOEFL, SSAT 수업, 전공별 비교과 활동 및 학년별 맞춤 과정, 아이비리그 출신 멘토 선생님들을 통한 멘토링 프로그램, 주말 액티비티, 봄/가을/겨울 방학 집중케어 등이 이루어진다.

미국 조기유학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떤 유학 프로그램이냐’다. 크게 세 가지 형태로 나뉘는데, 유학원을 통해 보내는 홈스테이 유학과 기숙사를 보유하고 있는 학교인 보딩스쿨 유학, 그리고 자체 기숙사를 보유하여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으로 학생들을 직접 관리하는 관리형유학이다.

미국인 또는 한국인 가정에서 지내는 홈스테이 유학을 보내게 되면 직접적으로 연락하기 힘들며 소통하기가 어렵다. 또한 모든 행동에 자유롭지 않으며 상하관계가 분명한 홈스테이 구조는 학생들이 생활하는데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 보딩스쿨은 기숙사에 30명이 넘는 학생들이 배치되며 단체 활동이다 보니 학생들의 사생활이 보장되지 않는다. 밤 10시 이후에는 소등을 해야 하며 대부분 미국식 식단으로 한국인 체질에 맞는 음식 제공이 어려워 홈스테이와 유학과 마찬가지로 학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알맞지 않은 프로그램일 수 있다.

반면, 청담관리형유학은 보딩스쿨과 홈스테이의 단점을 보완하여 장점만을 모아놓은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다.

청담나무아카데미는 매년 레벨 테스트를 통과한 10명의 학생들만 소수정예로 관리한다. 청담나무아카데미는 미국 관리형유학을 위한 개별 상담을 서울 본사에서 진행한다. 자세한 정보와 개별상담 신청은 청담나무아카데미 홈페이지 혹은 전화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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